알레르기는무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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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꼬꼬 조회 10회 작성일 2021-07-29 23:01: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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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강:알레르기 체질이 왜 생길까?

#알레르기 #알러지 #아토피 #비염 #천식
시청자 여러분, 알러지의 계절 5월에 모두들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알러지에 대한 유튜브 강의를 준비하면서, 몇가지 깨달은 점을 나누고자 합니다.
알러지를 일이키는 핵심 면역세포 type 2 helper T cell (TH2)는 특이하게도
기생충 감염시에도 매우 활성화되어서 알러지를 일으키는 항체인 IgE를 증가시킵니다.
사실 알러지의 주항원인 꽃가루나 동물의 털이 인체에 유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를 type 1 hypersensitivity 라고 부르고 이런 경향을 아토피 (atopy)라고 부릅니다.
일부 기생충들은 이런 면역계의 공격을 무력화해서 체내에 오래 생존하기 위해서,
TH2 활동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만듭니다. 실제로, 기생충이 만연한 지역에서
알러지 환자가 극히 드문 현상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대식세포가 덩치가 큰 기생충을 포식할 수 없을 때 IgE 항체를 대량 생산해서
마치 덩치가 큰 탱크에 따발충을 쏘듯 IgE 화살을 날립니다.
인체의 면역 유전체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진화하는 과정 중에
알러지와 같은 매우 불행한 질병이 발생한 듯 합니다.
IgE 항체 정말 우리 생존에 필수불가결 할까요?
여러분들의 지혜로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장항준 종합내과
Ezra Medical Center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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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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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알레르기 [건강플러스]

우리에게 먹는 즐거움과 포만감을 안겨주며 생명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음식이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데요.
이유는 바로 음식물에 의해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인 음식물 알레르기 때문입니다.

음식물 알레르기는 특정한 음식에 대해 몸의 면역 체계가 과민하게 반응해 신체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으로 두드러기 등의 피부질환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 즉 알레르기 쇼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달걀, 우유, 밀, 콩, 견과류, 갑각류 등에 의해 나타나지만 그 외 다양한 음식물 및 식품 첨가물에 의해서도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는데요.

특정 음식물을 섭취한 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음식물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알레르기 원인식품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알레르기 내과 권혁수 교수 인터뷰]

음식물 알레르기는 혈액검사와 피부시험 두가지를 통해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두 가지 검사 모두 음식물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를 검사하는 방법인데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가장 정확하게 환자 분들에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은 특정 의심되는 음식을 3-4주동안 피해서 이를 '회피요법'이라고 하는데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지를 확인하고 그 다음 정말 의심되는 음식이 있다면 직접 환자에게 먹여봐서 똑같은 증상이 재발하는지 확인하는 경구유발 시험이 가장 정확한 검사법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아기에 많이 발생하는 달걀이나 우유로 인한 알레르기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지는 경우도 많지만 견과류나 갑각류 알레르기는 성인이 된 후에도 지속될 확률이 높으므로 해당 알레르기가 있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음식물 알레르기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정확한 검사가 부족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피하는 것 이외에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는 상태인데요.

항히스타민제 등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니며, 해당 음식을 피하거나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를 가지고 다니면서 응급상황 시 스스로 주사를 놓는 방법 등이 최선의 치료방법입니다.

한편 특정 음식을 먹은 후 설사 등의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에도 음식물 알레르기로 생각하는 분이 많이 있는데요. 이는 음식물 알레르기가 아닌 음식물 불내성으로 봐야 합니다.

[알레르기 내과 권혁수 교수 인터뷰]

알레르기는 음식에 대한 어떤 면역 반응이며, 면역 거부 반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음식물 불내성은 특정 첨가물이나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들을 체질적으로 내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우유 마시고 설사하는 경우도 알레르기는 아니고 음식물 불내성인데 이런 경우는 위험하지는 않고 설사 증상이 생기더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양을 줄이거나 피하면 당연히 편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물 알레르기는 그 음식을 계속 먹다 보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원인을 찾고 그 음식을 철저하게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음식물 알레르기, 무분별한 식이제한 보다 원인식품을 찾는 진단이 먼저 입니다

알레르기검사 [영상으로 보는 검사]

일상생활을 하면서
직접적으로는 잘 못 느끼지만
우리 몸을 자극하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귀금속,
호두, 땅콩 같은 견과류나,
그 외의 음식들이 바로 그 예인데요.

어떤 사람에겐 괜찮지만,
어떤 사람에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반응이 너무 과도할 경우,
우리는 그 질환을 흔히 '알레르기'라고 부릅니다.

증상은
천식, 비염,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럴 땐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무엇인지 알고 피하는 게 최선인데요.

알레르기의 원인을 알기 위해선
먼저 의료진과 상담 후 환자에게 적절한 검사 처방을 받은 뒤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합니다.

AUDIO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확인하는 검사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피부반응검사, 피내 시험, 첩포 검사 등이
흔히 하는 검사들인데요.


피부반응검사는
어떤 물질 때문에 알레르기가 일어나는지,
그 반응 정도는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보는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검사법입니다.

검사가 시작되면,
우선 팔 안쪽이나 등 부위에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여러 개 떨어뜨리고,
그리고 매우 가느다란 바늘로
그 부위를 살짝 찔러
피부 안으로 물질이 흡수되게 하는데요.

그렇게 15분에서 30분쯤 있다가
특정 물질 주변의 피부가 붉게 부풀어 오르는지 확인해서
기준치 이상이면 양성으로 판독합니다.




AUDIO

반면, 피내 시험은
피부 안에 소량의 원인물질을 직접 주입하는 검사법입니다.

주사기로 물질을 주입시켜
지름 3mm 정도의 작은 수포를 만드는데요.
이후 피부 변화를 관찰해
역시 붉게 부풀어 오르는 반응 정도가
기준치 이상이면 양성으로 판독합니다.

피부반응검사와 피내 시험은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할 땐
시행할 수 없으므로 검사 전에 중단해야 할 약물들을
미리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첩포 검사는 접촉피부염이나 약물, 음식 알레르기의 진단에 많이 사용되는 검사인데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묻은 패치를 등에 붙인 다음
보통 48~72시간 후, 패치를 떼어내고

20분 후에 피부염증 정도를 육안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패치를 제거한 상태로 추가적으로 24시간 ~ 48시간 더 관찰하기도 합니다.

어느 시점이든 결과가 양성이면 그 특정 물질을
알레르기의 유발 원인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AUDIO

알레르기 검사는
단순히 보여지는 결과만 보고
양성, 음성으로 해석하진 않습니다.

환자의 병력과 의사의 진찰 소견에 따라서
진단과 치료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검사 결과가 나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조기에 적절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선 의술 더 큰 사랑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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